선과 악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든 말든 자기 자신의 이득만 취하는 사람을 우리는 악하다고 한다. 반대로 자신의 이득만 중요시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살피는 사람 혹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이득을 포기하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선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선한 사람일수록 타인을 존중하고 악한사람일수록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없다.

 이 세상의 선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성경에도 선한 사람은 없고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왜 선한 사람은 보기 힘들고 악한사람만 있을까? 악하게 사는 게 순간적으로는 즐겁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할 때 즐겁기 때문이다. 타인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의 끝은 죽음이다. 아무리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 구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도 끝은 죽음이다. 

선하게 산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하는 용기가 있어야 하고 고통을 참을 수 있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그렇게 순간의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영원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사는 것이 선하게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이 세상의 유일하게 선하신 분인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아주 오래전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것을 값없이 주셨고 단 하나 선악과 먹는 것만 금하셨다.  그 행위는 우리에게 값없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악한행동이다 그 들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존중하지도 않았다. 자기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악한 사람이 된 것이다.

 이제 하나님도 더 이상 그들을 에덴동산에 둘 수 없고 바깥으로 쫓아냈고 인간모두에게 고통과 죽음이 오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것이 다라고 생각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으니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상상할 수 없이 크다. 우리가 지금은 악한 사람이지만 하나님께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만이 선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죗값을 다 치렀기 때문이다.

 

•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모두 죽겠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광스럽게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선물로 얻을 것이다